<4주차 시: 주제 자유>   주차장 별     쪽문 앞에서   앞으로 여덟 발   오른쪽으로 다섯 발   고개를 약간 꺾고 난 후   눈 감은 채로 열을 셉니다       다 치웠으니 얼른 들어오라는   동공이 전해주는 말 듣고 눈 떠   가장 먼저 달려와준 친구와 인사하고   뒤늦게 나타난 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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