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B-log] <배움의 발견> 제 31장 - 제 40장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타라가 그녀의 가족과 화해하려는 시도로 인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여준다. 오드리처럼 그녀가 믿었던 사람들은 다 타라에게 거짓말하고 타라를 배신했다. 타라는 자신의 16 세 버전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했지만 벅스 피크를 방문했을 때 겪는 트라우마로 인해 어떤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긴 것 같다. 타라의 이야기가 끝날 무렵 그녀의 가족이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부분은 바로 무식한 사람과 “교육”받은 사람이다. 교육은 단순히 학교나 대학과 같은 공식 기관에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다. 교육은 제 3의 관점에서 보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것은 타라의 학술 논문이 종종 가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연구라는 점에서 볼 수 있다. 타라가 이야기의 "진짜" 악마(사탄 아니라 타라의 끔찍한 가족말이죠)로부터 탈출하는 것을보고 만족했다. 

 

<당신의 역사는 누가 쓰나요?> 

 

처음에는 우리 인생에서 우리 자신의 역사를 쓰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한 후에 나는 우리 삶의 이야기가 우리를 변화시키는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인생에서 우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많은 일들이 경험한다. 이와 같은시기에만 우리는 성장하고 “교육”받을 수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인생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조 할 “슬픔”이 없다면“행복”은 무엇일까요? 인생의 모든 장애에 힘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선택없이 인생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할 경우 있을 수 있지만 결과를 긍정적이나 부정적으로 만들 수있는 것은 내 자신 뿐이라고 생각한다.

권택
'대조할 슬픔이 없다면 행복은 무엇일까요?'라는 말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네요. 지금까지 막연하게 항상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슬픔이 나를 감싸면 좌절하기만 했는데 이 말을 듣고 나니 태지님의 생각처럼 인생의 여정에서 찾아오는 장애물들에 좌절할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참된 모습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B-log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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