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B-log] <배움의 발견> 제 11장 - 제 20장 

 

이번 주 책을 읽기 전에 <타라 웨스트오버>를 온라인으로 찾아보았다. 타라의 어머니가 타라의 이야기를 다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Educating>이라는 "응답 memoir”을 쓴 것을 봤다. 처음에는 “모든 이야기에는 양면 있겠죠?” 생각했지만 요약을 읽으면서 타라의 어머니가 숀을 변호한다는 것을 보고 이 가족의 진정으로 학대적인 성격을 깨달았다.

 

이 책의 11~20장은 타라가 집에서 겪는 심한 학대와 대학에 다니면서 겪은 어려움을 보여준다. 숀과 진의 끊임없는 신체적, 정신적 학대 직면하는 동안에도 타라는 ACT를 위해 공부하고 타일러 오빠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외부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타라는 그녀의 가족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찰스는 타라가 당한 학대에 대해 타라보다 더 화가 난 것을 보고 타라의 외할머니가 생각났다.이 장을 통해 타라의 인내심은 정말 동기를 부여했지만 우울하기도 했다. <그 집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살았을까?> 자꾸 생각했다. 

 

새로운 도전에서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가까운 사람들이 나의 시도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는 척하지만... 항상 내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있다.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거죠? 이것 때문에 제가 진정으로 관심 있는 것을 시도 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적절한 때가 아니다”라고 계속 말한다. 실수를 많이하거나 실패 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덜 두려워하고 더 많은 도전을 시도하는 사람이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