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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정민 RA)
수원 가는 길
옥승환
2021.05.28
수원 가는 길
아침 일찍 일어나
기대감을 안고 비몽사몽
잠을 깨고 준비를 마치고 나와
탄 지하철은 북적북적
멀다면 먼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는 마법 속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그 길
다음주에도 갈 그 길
너를 만나러 가는 그 길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너를 떠올리며 가는 그 길
그렇게 너로 채워지는,
수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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