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B-log] <배움의 발견> 제 21장-제 30장

 

타라가 서서히 스스로 생각하며 발전해나가고, 주위 사람들도 그걸 느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하지만 종종 자신의 가정환경이나 과거의 안좋은 경험들로 힘들어하는 상황이 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교수님이 타라에게 해준 조언이 내 마음에도 울림을 주었다. 역시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숨기고 싶은 나만의 부끄러움은 욱하는 성격이다.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기면 일단 화부터 나는것이다. 이런 성격은 장점이 되기는 힘들다. 일단 화가 나는건 둘째치고 화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했다.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연습을 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뭐든지 일단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당황하는 일도 적어지고 화도 좀처럼 나지 않았다.

손예원
'그럴 수도 있지'라는 사고방식 굉장히 좋네요! 저도 간혹 욱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 사고방식을 잘 써먹어 봐야겠어요 ㅎㅎ 자신의 부끄러움에 대한 해결방식도 스스로 찾아 나갈 줄 아는 채혁님, 늘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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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욱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시고 멋지게 극복하신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b-lo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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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자신을 결정하는 요소는 자신의 내부에 있다.'
저 역시도 교수님의 조언에 고개를 깊이 끄덕였어요.
이 책은 타라의 삶을 통해 교수님의 조언이 사실임을 입증하죠.
제가 3주차 질문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숨기고 싶은 나만의 부끄러움이 무엇인가요?>로 선정한 이유가 뭔지 짐작하셨나요?
자신의 부끄러움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드렸답니다😊
처음 타라는 쉽사리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꺼내지 못하죠. 그런 타라도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배움을 '발견'하면서 점차 자신을 둘러싼 어마무시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B-log를 통해서 채혁님은 '욱'을 인정했잖아요. 이는 분명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이라 믿어요.
이미 '그럴 수 있지'라는 편안한 자세를 내면화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채혁님의 솔직한 인정과 해결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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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
저도 가끔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그런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신 채혁님 대단하신거 같아요! b-log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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