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시 주제-그리움>
과거의 흔적
정리한 줄 알았던 과거의 흔적을 발견했다.
때 묻은 문제집, 초등학교 때의 과제물, 일기
분명 그때 당시에는 기쁘지 않게 과제를 했던 것 같은데
그것들을 보면 드는 이 감정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 때 그 시절
지금 내가 하는 과제
그것마저도
언젠가 나에게 씁슬한 추억으로 다가오겠지
우선 지금은 앞으로를 향해 달려가보자
지금 이 시간을 찬란한 그리움으로 만들어보자
정상욱
저도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이 시에서 나오는 것처럼, 앞으로 전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꺠닫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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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지금 하고 있는 것이 힘들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리운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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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지금 또한 지나가는 순간이니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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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이 또한 지나가리라리는 말이 어울리는 시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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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2가이드_김태림
마지막에 ‘지금 이 시간을 찬란한 그리움으로 만들자’라는 구절이 지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하며 이 순간도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줘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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