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시 : 주제 해방
현재
과거 입시라는 무게를
어깨에 큰 짐을 두고
대학교라는 정상으로
들어왔지만
지금의 난 해방 되었는가..?
코로나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하는가
사소한 만남조차 차단되고
무기력한 일상의 연속
현재 우리는 해방 되었는가..?
김태원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내가 지금 해방되었는가에 대한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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