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시 주제: 소확행>
제목: 굵직함에서 소소함
우리는 언제부터 소소함을 추구하게 된걸까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어릴 적,
소소한 행복은 없었다
당시 엔,
하루하루가 굵직한 행복이었다
그러니,
그 행복은 확실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소소한 행복을 찾게됐다
왜냐면,
굵직한 행복을 누리기엔 지금 내 어깨에 짐은 너무 무겁다
하지만,
굵직한 행복을 누리던 어릴적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다
언제쯤,
그 순수했던 굵직한 행복을 다시 누릴 수 있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굵직함을 추구하게 된걸까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류혜림
시를 읽고 사소한 것에 작은 행복들을 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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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어릴적 행복이 정말 삶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소소한 행복은 물론 굵직한 행복을 찾아 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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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마치 망치로 한대 맞는듯한 시내요. 앞으로는 무게를 내려놓고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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